장미전쟁1 맨유 리버풀, 엇갈린 두 운명의 간절한 만남 맨유와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가장 사이가 좋지않은 앙숙이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엄청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레즈더비 혹은 장미전쟁 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두 팀의 맞대결은 두 팀모두 유니폼이 붉은색이라는 이유로 이름이 붙혀진 케이스다. 즉 누가 진짜 레즈냐 붉은장미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이름이다. 이 외에도 두팀간의 경기도중 나타난 사건사고등의 이름을따내 '~ 더비'라고 이름을 붙일정도다. 사소한것 조차 라이벌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경쟁을 하는 두 팀이다. 그만큼 두 팀의 관계가 얼마나 껄끄러운지 알 수있는 대목이다. 오죽하면 두 팀 사이에서는 직접적으로 선수이적과 영입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니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앙숙이라 불릴만 하다. 사진:맨체스터 유나티드 공식홈페이지[ ma.. 2014.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