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2 아스날vs에버튼,4위권싸움의 분수령이 될두팀의 대결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UEFA챔피언스리그, 자신의 클럽이 챔피언스리그에 나선다면 그보다더 기쁜일이 어디있을까요? 이번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4위권 싸움이 상당히 치열합니다. 우승경쟁에 있어서 사실상 맨유가 확정 지엇다고 해도 무방하고,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4위권 대결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17일 03:45 (한국시간) 3위 아스날과 6위 에버튼의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지난 주말 두팀모두 나란히 노리치,QPR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승점3점을 추가했고, 각각 59점,55점을 기록하고있습니다. 무엇보다 두팀모두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4위권 싸움을 하고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경기가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두팀의 승점차가 4점밖에 나지않는다는 점도 눈길을 끌지만 4위와 5위를 .. 2013. 4. 16. QPRvs에버튼,두팀의 맞대결이 기대되는이유 2012-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도 이제 막바지를 치닫고 있습니다. 지난시즌 처럼 우승경쟁은 맨유와 맨시티 2강 체재로 굳혀졌지만, 리그 중반이 흐르자 우승경쟁에 있어서 맨유가 우위를 점했습니다. 지금 현재 맨유와 맨시티의 승점차는 12점차로, 리그경기가 7경기가 남았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맨유의 우승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입니다. 올시즌 우승경쟁이 흥미가 떨어지면서 아쉬움이 묻어 나지만,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4위권 싸움과 강등권에 있는 팀들의 경기 역시 우승경쟁 못지않은 즐거움을 선사해주고있습니다. 그리고 13일 토 23:00(한국시간)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4위권 진입을 노리는 에버튼과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QPR(이하 퀸즈파크레인저스)가 맞대결을 펼칩니다. 무엇보다 두팀모두 4위권 진입과.. 2013.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