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더랜드vs아스톤빌라1 지동원 아스톤 빌라 전 선발 출전이 주는 의미 선더랜드의 지동원-기성용이 새해 첫 경기였던 아스톤빌라전에서 처음으로 나란히 선발 출전하며 호흡을 맞췄으나 팀은 1대0 패배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시간으로 2일(이하자정) 펼쳐진 선더랜드와 아스톤빌라의 프리미어리그 20R 경기에서 지동원과 기성용이 나란히 선발로 나섰다. 올시즌 들어 처음으로 나란히 동반 출격한 두 선수는 경기중 위협적인 슛팅과 패스등을 선보이며 남다른 호흡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주목이 됐던것은 지동원의 선발출전 이었다. 올시즌 들어 포옛감독 체재속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며 벤치에만 머무르면서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이적설이 불궈졌었지만 새해들어 첫 경기인 아스톤 빌라전에서 선발로 나서며 포옛감독 체제속에서 기회를 잡았다. 지동원 선발 출전이 주는 의미는 무엇일.. 2014.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