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흐타르 레버쿠젠1 '43일째 무득점' 손흥민, 주전자리 장담못한다. 기나긴 무득점행진을 끊고 부진에 늪에서 벗어나기를 기대했던 레버쿠젠의 손흥민, 그러나 경기에 나섰던 손흥민은 또 다시 침묵이었다. 한국시간으로 6일 04:45 펼쳐진 uefa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4차전 레버쿠젠과 샤흐타르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몇차례 위협적인 모습을 만들어내긴 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이날 양팀모두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듯이 아무도 득점을 하지못하며 0대0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무엇보다 이날 득점을 올리지 못한 손흥민은 43일째 무득점 행진을 끊지 못했다. 9월25일 포칼컵2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이후 골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팀 전체가 부진한것이 사실이지만 앞으로계속해서 득점을 올리지 못한다면 주전자리 또한 장담 할 수 없다. 사진:레버.. 2013. 11. 6. 이전 1 다음